심부름센터에 대한 5가지 실제 교훈

대구지검 형사2부는 24일 살인을 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유00씨(48)를 구속기소했다.

한00씨는 지난 4월15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유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바로 이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전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A씨는 지난 10월부터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흥신소 저번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7차례에 걸쳐 위치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대중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9차례의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정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송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안00씨에게 살인대비 피해자 사진 촬영 등을 의뢰한 전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다. 박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저번달 19일 구속기소됐다.

image

검찰은 또 김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확인과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원주지검 직원은 흥신소 심부름센터 “이후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개인정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이야기 했다.